조디 포스터가 주연한 플라이트 플랜의 포스터


자식을 위해 전사로 변신한 조디 포스터


깨물어 줄 정도로 귀여운 딸내미


왠지 진짜 닮아보이는 모녀


자식을 지키려는 엄마의 본능이랄까..



L군의 공짜 티겟으로 본 영화.
"영화의 흥미를 위해서 아무러 정보도 보지 않았다"는 L군의 말대로 우리는 아무런 정보도 (무슨 장르인지도!) 모르고 그냥갔다.

티켓을 거머쥘 때까지 영화 제목도 몰랐다.

영화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스릴러 영화 같기도 하면서 가족 영화(오락 영화는 아니다.)같기도 한...

딸에 대한 사랑을 잘 표현하고 열연한 조디 포스터와 그 딸을 연기한 꼬마애만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

내가 스릴러 쪽의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중반부까지는 이야기를 잘 이끌어 갔으나, 반전 부분이 너무나도 아쉬웠던 영화다. 범인의 치밀함이나 범행 동기 부분에 대한 언급, 범행의 전개가 허탈하게 끝났다.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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