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심히 신청해서 받은 CD들..

그동안 열심히 신청해서 받은 CD들..


5.10부터 7.10까지(중간에 shipit 정책이 바뀌는 바람에 6.10에 대한 CD는 못 받았다. 쩝...)
처음, 5.04의 Live CD라는 게 신기해서 설치해보고, vmware로 테스트 해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다. Live CD와 Install CD가 합체(?)되고, 신청하면 신청하는 데로 주던 CD들도 수량이 한정되고...

무엇보다, Ubuntu가 널리 사용되지 않았어도, Ubuntu 이름은 널리알려졌다는 것...

그러고 보니... Kubuntu는 초지 일관 비슷한 디자인이네. Ubuntu는 사람들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ㅎㅎ

p.s 최근 블로고스피어에 데스크탑 리눅스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항상 얘기하지만, 미들웨어 성격의 같은 OS라도 애시당초 만들어질 때의 목표가 틀리다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
누구 하나 데스크탑 리눅스를 쓰라고 강요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도...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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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에 설치된 Ubuntu 7.10

정식 릴리즈되자마자, 여러가지 버그가 발생되었던 Ubuntu 7.10 Gutsy Gibbon.
요즘 소심해져서인지 삽질이 두려워 일주일 동안, 눈치만 보다가 오늘 설치했다.

설치하면서 느꼈던 문제점들은...

1. scim 문제. scim 데몬이 자동으로 뜨지 않는 문제.

ubuntu.or.kr에 보면 해결책이 나와있어 쉽게 해결..

2. gdm에서의 로그인 이후, 데스크탑 진입까지의 속도 문제.
이전보다 체감속도가 느리다. 시간나면 원인을 파악해야겠다.


그 외에는 아직까지는 문제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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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컬에서의 vim 환경

python을 위한 vim 플러그인들 : runscript.vim, taglist.vim, python.vim

이클립스 플러그인 중의 하나인 pydev를 사용해도 되긴하지만, 서버에서 직접 코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설치했다. (다시 한번 vim의 확장성에 감탄하는 중...)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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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Hartley가 주목해야할 오픈 소스 프로젝트 15가지에 대해서 포스팅했다.

개발자를 위한 라이브러리 등의 오픈소스이기 보다는 일반 사용자들이 데스크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15개를 소개하고 있다. 다음은 언급한 목록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보았다.

원문이 여기로

1. CNR
: 유명한 배포판들의 패키지를 쉽게 찾아 설치할 수 있는 데스크탑 소프트웨어. 2007년 2쿼터에 Release 예정

2. Kdenlive : 쉽게 말해 어도비 프리미어를 대체할 수 있는 Linux용 Video 소프트웨어

3. Ardour : Digital Audio Editor. Audio 전문가를 위한 Application인데, 전에 포스팅했던 UbuntuStudio에도 포함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4. Democracy : Internet TV Viwer 이지만, 동영상 파일 재생 및 RSS를 이용해서 video, podcast 등을 볼 수 있고, YouTube 검색 등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스트리밍이 아니라, 다운로드 방식인듯)

5. Jokosher : Ardour보다는 쉽고 간단한 UI를 가진 Digital Audio Editor. 역시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므로 패스.

6. Wied : 간단한 무선 네트워크 설정툴. 난 kdenetwork를 사용하고 있어서...^^;;

7. Gparted Live CD : 파티션 관리 툴.

8. Second Life client software : 가상 현실에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단, 영어가 되어야 한다는 거~

9. Virtual Box : 말이 필요없다.

10. Automatix : Ubuntu User들에게는 친숙한, 그러나 나를 가슴아프게 했던 그 소프트웨어.

11. Envy : Linux에서의 Video Driver를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처음 Linux Desktop를 접하는 User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12. Conduit : 컴퓨터간, 로컬 컴퓨터랑 웹사이 등등의 파일, 이메일, 북마크 등의 Sync를 맞춰주는 프로그램. 아직까지는 미흡하다는 거.

13. Jabbin : 구글톡 등 Jabber protocol 기반의 메신저 프로그램. 음성채팅도 지원한다

14. Gfreglet : 노트북의 CPU 사용량/Frequency를 보여준다는데, Ubuntu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것과의 차이점은... 모르겠다^^;;

15. Referencer : 문서 파일에 태그를 달아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e-book 등 쉽게 관리할 수 있을 듯.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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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WWI에서 스타크래프트2가 공개된 후, Linuxer에게도 크게 자극이되었나 보다.
현재 나와있는, 그리고 앞으로 나올 Blizzard 소프트웨어들의 인스톨러를 Linux용으로 만들어 달라는 청원서까지 돌고 있다.

나 또한 Blizzard사의 게임들을 좋아해서 한표 눌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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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인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Blizzard가 잘 나간다고 생각했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가 보다.
(현재 청원 넣은 사람들을 훑어보니 독일과 영국사람도 꽤 보인다.)

Blizzard 게임을 좋아하는 Linux 유저라면 참여해서 한표 꾹 눌러주길...
Blizzard 게임이 Linux로 나온다고 해서 나쁠 건 없지않는가?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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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Ubuntu 7.04가 나온 후 부쩍), 주위에서 Ubuntu/Kubuntu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제 Linux Desktop 환경이 많이 알려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Windows에서 Ubuntu 환경으로 완전히 옮긴지 이제 6개월이 넘어간다. 작년 이 맘때쯤부터 준비한 기간이 6개월정도 걸렸으니, 대충 이주한지 만 1년이 지났다.(메인 환경으로 쓴게 1년이 지났다는 말이다. 약 5년간 한컴 Linux, RedHat 계열, Mandrake/Manriva, Suse, Slackware를 거쳐 Ubuntu에 안착했다. 즉, 메인으로 쓰지 않았을 뿐이지, 여러 배포판에서 겪을 수 있는 삽질은 조금씩 겪어봤다.)

만 1년동안 준비하면서, 느낀점과 몇가지 조언을 정리해봤다.

첫번째,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

특히 게임을 주로 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Windows를 사용하는 게 좋다. Windows에서 돌아가는 게임 중 99%는 안 돌아가니까.

Linux 환경은 웹 프로그래밍이나 자바 혹은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개발하는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다. (단, Windows Client 프로그래머는 제외되겠지만^^)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고, 문서 작업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약간의 불편함 (MS Office보다 덜 화려하고, 기능이 조금 아쉬운 Open Office를 사용해야 하므로)을 감수한다면 충분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뱅킹 부분도 아쉬운 데로 virtual machine 위에서 사용가능하다.

두번째, 어떤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할 것인가?

내 가 아는 지인 중에서 Windows 정품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인터넷, 웹하드 등 여기저기 다니면 널고 널린게 Windows용 상용 프로그램과 그 시리얼이다. 상용프로그램은 돈을 받고 파는 만큼, 기능이 다양하고 화려하다.

그에 비해, Linux용 프로그램은 거의 Open Source 이거나, Freeware다. 불법으로 사용할 일도 별로 없다.불행히도 Windows용 상용 프로그램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만큼 기능이 다양하진 않다.

즉, Windows에서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포기하고 Linux용 프로그램들에 적응해야할 끈기가 필요하다. 마치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HHK(해피 해킹 키보드)를 처음 접할 때의 황당함을 느낄 것이다.

세번째, Linux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소 위 Linux = 삽질이다. (물론 Windows도 삽질이 필요할 때가 있긴 하지만, Linux에 비해 양반이다.) 지금은 그나마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삽질은 항상 존재한다.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해보면 이상한 에러가 나면서 도무지 실행이 되질 않는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될까? 어라 안되네, 하면서 포기해야 할까?

Kernel을 파악하고, X-windows의 구조를 파악해라는 소리가 아니라,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이거저거 해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도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문제에 부딪쳐서 삽질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내놓고 있다. 조금 더 열심히 찾아보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거저거 해보라. 분명히 답은 어딘가에 있다.

Linux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된다. 다만 투자할 시간과 노력을 아까워해서는 안된다.

네번째, 그래도 이주하고 싶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Windows용 프로그램 목록을 만들고 유사한 Linux용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Windows용 프로그램보다 UI가 이쁘지 않거나 기능이 빠질 수도 있지만, 핵심적이고 필요한 기능들은 다 가진 Linux용 프로그램이 왠만큼 있다. 오히려 더 강력한 기능을 가진 녀석들도 많다.

오래전부터 주위 사람들에게나 여러 포럼에서 Linux 설치가 너무 어렵고, 할 것도 없다는 푸념을 참 많이 들어왔다. 지금 이 포스트 작성하는 이유도 저런 푸념에 대한 조언쯤 될 것이다.

덧. 호기심으로 설치하여 몇번 클릭 해보고, 이거 어렵네, 사용하기 불편하네. 하면서 투덜거리지 말라. 어느 누가 Linux를 Desktop으로 사용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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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Distribution Chooser 라는 재미있는 페이지가 있어 테스트 해보았다.
의역을 하자면, 당신에게 알맞은 Linux 배포판은? 라고 할 수 있겠다.

쉬운 영어로 되어 있으니, Linux를 설치해보고픈 사람은 테스트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테스트 하러가기

내 결과다.

작년 임베디드 실험하면서 잠시 썼던 맨드리바가 테스트 결과로 나왔다(물론 그전에 맨드레이크를 사용하기도 했었다.), 여전히 rpm형식은 나와 맞지 않는 것같아 그 후 Ubuntu로 옮겼었다. (개인적으로 레드햇 계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한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테스트 결과를 보니, 다시 맨드리바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도... 잠시 생겼으나, 또 포멧하고 세팅할 생각하니 눈 앞이 깜깜해져서 포기했다.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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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Kubuntu CD가 도착했다. 여기저기 블로깅해봐도 Kubuntu CD를 신청한 사람은 없어보이던데 (굉장한 희소가치... 신청만 하면 다 주는데 ㅋ), 기분 좋게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012
자켓에 ubuntu 특유의 사람들이 손잡고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Kubuntu에는 없었다. 조금 밋밋하다고나 할까나. 그리고 아쉽게도 Kubuntu 스티커는 없었다^^

포스트가 너무 허전해서 내 자리 뒤편도 함 찍어봤다.

사수가 감독하고 내가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

이걸 본 팀장님 왈
"여기에 흰색이 안보이면 프로젝트 끝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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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System 튜닝firefox에서 음악 듣기 관련 Threaed를 소개한다. (인터넷이 되니 주말에 집에서 이것저것 하느라 즐겁다?)

Improve performance in Ubuntu
5.10 breezy 버전의 Thread이다. 하지만 6.06에서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아직 Disable uneeded services from starting 항목밖에 해보지 않았고, 실질적으로 비교는 해보지 않았지만,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Tutorial - How to Install ALL those Required Plugins in Mozilla 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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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에서 사운드 카드를 잡았도 mp3를 플레이가 제대로 되질 않는다. 특히 웹브라우저에서의 음악듣기란 더 어렵다. 신기하게도 위의 Thread에서 mozilla-mplayer만 설치했는데도 제대로 음악이 나왔다. w32codecs는 다운로드 에러가 계속 떴다. 직접 접속해보니 해당 디렉토리가 사라지고 없어졌다^^;;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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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에 신청했던 Ubuntu CD가 어제 도착했었다. 저번에 20장 신청하고도 남아서 이번엔 10장만 신청했었다. 이번 CD 자켓에는 5명으로 늘었는데, 여전히 우리나라 사람은 없다....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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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6.06 CD 도착

  이번에는 Live CD와 install CD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한장에 포함되어 있다. 이미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설치하지 않았다. 참, 그리고 ubuntu 로고가 박혀있는 스티커 3장도 우편물에 동봉되어 왔다. 한글 지원도 마음에 들고 (물론 한국 ubuntu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뛰었던 탓이겠지만) 나처럼 데스크탑에 이클립스와 터미널만 잔뜩 띄워놓는 사람에게는 딱 좋다. (사운드 카드도 잘 잡히고, mp3 플레이어도 잘 나오니...)

01
덤으로 스크린샷 한방! 얼마전까지 배경화면이 ergo proxy 였는데, 저번주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전편 독파하고 매니아 아닌 매니아가 되어 배경화면으로 박았다. 가끔 작업하다가 스즈미야를 보면 힘이 난다는... (난 모에?)

6월 20일에 KUbuntu도 배송신청했는데, 2주 후에나 오겠네...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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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입했던 노트북에 ubuntu를 설치했었다. 실컷 설치하고 나니 X-windows가 뜨지 않는 것이 아닌가.

부랴부랴 Ubuntu Forum에 가서 열심히 쓰레드를 찾아보았다.
HOWTO: Xgl/compiz ATI/Gnome guide (04/30/2006) (내 노트북의 그래픽카드가 Ati mobility x1300이다)
이왕 설치하는 거 xgl도 설치하자 싶어 이 쓰레드를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

약간 주의할 점이 있다면, 원문 글에서는 sudo apt-get update후 sources.list를 편집하고 바로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 데, 그러면 repository에서 못 찾는다고 에러를 내뱉는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해결하자.
1.sudo apt-get update
2./etc/apt/sources.list
3.sudo apt-get update (다시한번 실행)

이후는 원문과 동일하다. 라이브러리 설치할 때 폰트에 따라서 l과 1이 헷갈릴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타이핑하면 된다. 계속 1024x768의 해상도가 나올 것이다. 터미널에서 sudo dpkg-reconfigure xserver-xorg 명령을 내린 후 fglrx 그래픽 드라이버를 선택한 후 재부팅하면 1280x800의 해상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xgl 데모를 직접해보는 재미가 있지만, 뭔가 아직도 불안정하다(원문에도 나와있지만, 기본 세션으로 쓰기에는 아직 부족한 듯^^)

Gnome with XGL



이제 무선랜도 잡아보자. 역시나 쓰레드를 열심히 뒤지니 나왔다. 중요한 건 유선랜은 잡혀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잡다한 라이브러리들과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많이 받아야하기 때문에)
intel pro wireless 3945 이 페이지 중간부분에 보면, wheelspin이란 사람이 만들어 놓은(?) script가 있다. 다운받아서 그대로 설치하면 된다. 설치도중에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그 앞 페이지의 justhamade란 사람이 써놓은 순서대로 설치하면 된다.

또하나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적재해도 eth1(Wireless Lan)이 안잡히는 경우가 있는 이때는 재부팅하여 CMOS 셋업에서 마지막 항목인 Wireless Hotkey를 off로 설정하고 리눅스 부팅하면 잘 잡힌다. (내가 10분정도 삽질했다)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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