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트북의 Ubuntu를 밀고, Kubuntu hardy 64bit용으로 설치했다. 그리고, 최근에 정식 릴리즈된 eclipse ganymede를 다운받아 실행했다.

그.런.데, 계속 튕김질이었다. (어디서 튕김질이야!!!)
콘솔에서 eclipse를 실행해보니...
# An unexpected error has been detected by Java Runtime Environment:
#
#  SIGSEGV (0xb) at pc=0x00007fc53c09c25a, pid=10671, tid=1086290256
#
# Java VM: Java HotSpot(TM) 64-Bit Server VM (10.0-b23 mixed mode linux-amd64)
# Problematic frame:
# V  [libjvm.so+0x1f125a]
#
# An error report file with more information is saved as:
# /media/sda4/static/program/eclipse/hs_err_pid10671.log
#
# If you would like to submit a bug report, please visit:
#   http://java.sun.com/webapps/bugreport/crash.jsp
# The crash happened outside the Java Virtual Machine in native code.
# See problematic frame for where to report the bug.

64비트용 java vm에 무슨 버그가 있는지...
열심히 구글질... (또다시 삽질의 세계로 ㅡㅡ) 해결했다.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Solved] Eclipse 3.4 + Ubuntu 8.04 + SUN JDK == Crash

결론만 얘기하자면, eclipse.ini에 다음을 추가해준다.
-XX:CompileCommand=exclude,org/eclipse/core/internal/dtree/DataTreeNode,forwardDelta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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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깔 자신은 없고, 일단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부터 업그레이드 중...
그나저나 업그레이드하기는 쉬운데, 느리다. 한숨자고 일어나면 끝나있으려나^^;;

21시 51분 추가.
네트웍으로 패키지 정보를 가져오는 바람에 너무 늦어 포기하고 CD로 다운로드 받아 업그레이드 중이다.
잠깐 언급하자면,

1. ftp://ftp.daum.net/ubuntu-releases/kubuntu/hardy 에서 alternative CD를 받는다. (꼭 alternative여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cdromupgrade 프로그램 - https://help.ubuntu.com/community/HardyUpgrades/Kubuntu 를 참고-이 alternative 밖에 없더라.) 집에서 약 15분 정도 걸렸다.

2. Konsole로 iso를 mount한다. (집에 공CD가 없어서 걍 디렉토리에 mount 했다.)
sudo mount kubuntu-8.04-alternate-i386.iso /media/cdrom -o loop

3. https://help.ubuntu.com/community/HardyUpgrades/Kubuntu의 첫번째 방법을 따라하면 된다. 단, kdesu "/cdrom/cdromupgrade"에서 mount된 디렉토리로 명령을 바꿔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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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식 릴리즈가 3일 남았다.

아침에 출근해서 잠시 들러봤는데 열려있네?

냉큼 주문했다는...

Ubuntu 32bit : 20장
Ubuntu 64bit : 10장
Kubuntu 32bit : 10장
Kubuntu 64bit : 5장


7.10도 많이 남아돌고 있는데, 괜시리 많이 신청하는 게 아닌가 싶다. (의외로 주위에서 필요하다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관심있는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말이지... 쩝~)

어쨌든 3일 남았지만, 당분간은 7.10으로 간다. 7.10 나왔던 초반에도, 시스템이 불안불안했는데... 지레 겁 먹어버렸다. 이번 버전은 좀더 안정된 상태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7.04가 제일 안정적이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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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chart로 분석한 내 애마(Undergound) 부트 시간.


오늘따라 노트북이 느리게 부팅되는 감이 있어, 기웃거려보니 꽤 괜찮은 boot time 분석기가 있어서 올려본다.
이름하야~ bootchart! dmesg로 보여지는 부트 타임을 일목요연하게, 이쁘게 그림으로 보여준다.

여러가지 정보들이 보기 쉽게 나오니 한번쯤 실행해서, 부팅과 동시에 자기 컴안에 어떤 데몬들이 떠다니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싶다.

synaptic으로  bootchart를 찾아서 설치하면 되고, 설치 후 리부팅하면 /var/log/bootchart/ 안에 부팅 로그를 분석하여 png 파일로 저장된다. 매번 부팅할 때마다 저장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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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에 설치된 Ubuntu 7.10

정식 릴리즈되자마자, 여러가지 버그가 발생되었던 Ubuntu 7.10 Gutsy Gibbon.
요즘 소심해져서인지 삽질이 두려워 일주일 동안, 눈치만 보다가 오늘 설치했다.

설치하면서 느꼈던 문제점들은...

1. scim 문제. scim 데몬이 자동으로 뜨지 않는 문제.

ubuntu.or.kr에 보면 해결책이 나와있어 쉽게 해결..

2. gdm에서의 로그인 이후, 데스크탑 진입까지의 속도 문제.
이전보다 체감속도가 느리다. 시간나면 원인을 파악해야겠다.


그 외에는 아직까지는 문제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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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공식 사이트의 첫페이지, 왼쪽 상단 사진의 남자가 Dell T-Shirt를 입었다.

이로써, Dell에서 Ubuntu가 설치된 제품군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이 제품군과 여기에 설치된 Ubuntu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언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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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늦은 소식 하나.

멀티미디어 저작도구로 가득찬 UbuntuStudio 7.04가 5월 10일 Release 되었다.
(그때는 이상하게 공식사이트에 들어가지질 않았다.)

Audio, Video, Graphic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도구들이 한 세트로 묶여서 Ubuntu의 또하나 배포 버전으로 Release된 것이다.

기존 7.04 유저들은 간단히 apt-get 명령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udo aptitude install ubuntustudio-graphics ubuntustudiolauncher ubuntustudio-audio-plugins ubuntustudio-video ubuntustudio-audio

10여분간 deb를 다운로드 받고 설치 후에 메뉴를 보면...
수많은 툴들이 설치된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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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stdio lancher로 본 멀티미디어 도구들


그다지 멀티미디어쪽으로는 지식이 깊지 않아, 이 많은 툴들 중 몇개만 알고 있는데 각자 필요한 부분만 따로 설치해서(ubuntustudio-graphics, ubuntustudio-video, ubuntustudio-audio)테스트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Ubuntu의 Desktop 환경으로 향한 행보는 드디어 멀티미디어 저작 환경까지 도달했다.
다음 Desktop 환경 타겟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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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블로그에서 맥을 써야 되는 이유 vs 맥을 쓰지말아야 되는 이유 토론이 여기저기서 벌어진 것으로 알고있다.
나야 Linux 유저로서, 건너마을 불 구경하듯이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vi 냐 emacs냐. java 냐 c++이냐... 등등의 논쟁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우연히 재미있는 포스트를 발견했다.

바로, 우분투를 써야 되는 이유(Reasons to use Ubuntu over XP and OSX for a everyday comptuer)이다.
근거로 들고 있는 것들은 내가 보기엔 일반적인 근거지만, 맥을 써야되는 가 말아야 되는 가에 대한 또하나의 대안(?)으로서 제시할 수 있는 주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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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드디어 숙소에 인터넷을 설치했다. 그런 기념으로 예전에 설치해놓은 Ubuntu로 열심히 가지고 놀다 좋은 쓰레드를 발견했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Mac Theme를 모아서 집대성(?)한 Pack을 소개하고 있다. Boot Splash, Login, Splash Screen, Menubar, Themes, Cursor, WallPaper, Application Launcher(gdesklet)까지...
Pack을 다운받으려면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따로 링크를 걸었다. [Pack 다운로드]

파일 압축을 풀면, 여러 Theme들이 있는데, 각 디렉토리안의 install.txt 를 차근히 읽어보면서 설치하면된다. Ubuntu 시스템이나 Gnome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설치하면서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내가 설정한 Ubuntu Mac OS-X 스크린샷이다.

Mac OS-X 닮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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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에 신청했던 Ubuntu CD가 어제 도착했었다. 저번에 20장 신청하고도 남아서 이번엔 10장만 신청했었다. 이번 CD 자켓에는 5명으로 늘었는데, 여전히 우리나라 사람은 없다....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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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6.06 CD 도착

  이번에는 Live CD와 install CD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한장에 포함되어 있다. 이미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설치하지 않았다. 참, 그리고 ubuntu 로고가 박혀있는 스티커 3장도 우편물에 동봉되어 왔다. 한글 지원도 마음에 들고 (물론 한국 ubuntu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뛰었던 탓이겠지만) 나처럼 데스크탑에 이클립스와 터미널만 잔뜩 띄워놓는 사람에게는 딱 좋다. (사운드 카드도 잘 잡히고, mp3 플레이어도 잘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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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스크린샷 한방! 얼마전까지 배경화면이 ergo proxy 였는데, 저번주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전편 독파하고 매니아 아닌 매니아가 되어 배경화면으로 박았다. 가끔 작업하다가 스즈미야를 보면 힘이 난다는... (난 모에?)

6월 20일에 KUbuntu도 배송신청했는데, 2주 후에나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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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입했던 노트북에 ubuntu를 설치했었다. 실컷 설치하고 나니 X-windows가 뜨지 않는 것이 아닌가.

부랴부랴 Ubuntu Forum에 가서 열심히 쓰레드를 찾아보았다.
HOWTO: Xgl/compiz ATI/Gnome guide (04/30/2006) (내 노트북의 그래픽카드가 Ati mobility x1300이다)
이왕 설치하는 거 xgl도 설치하자 싶어 이 쓰레드를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

약간 주의할 점이 있다면, 원문 글에서는 sudo apt-get update후 sources.list를 편집하고 바로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 데, 그러면 repository에서 못 찾는다고 에러를 내뱉는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해결하자.
1.sudo apt-get update
2./etc/apt/sources.list
3.sudo apt-get update (다시한번 실행)

이후는 원문과 동일하다. 라이브러리 설치할 때 폰트에 따라서 l과 1이 헷갈릴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타이핑하면 된다. 계속 1024x768의 해상도가 나올 것이다. 터미널에서 sudo dpkg-reconfigure xserver-xorg 명령을 내린 후 fglrx 그래픽 드라이버를 선택한 후 재부팅하면 1280x800의 해상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xgl 데모를 직접해보는 재미가 있지만, 뭔가 아직도 불안정하다(원문에도 나와있지만, 기본 세션으로 쓰기에는 아직 부족한 듯^^)

Gnome with XGL



이제 무선랜도 잡아보자. 역시나 쓰레드를 열심히 뒤지니 나왔다. 중요한 건 유선랜은 잡혀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잡다한 라이브러리들과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많이 받아야하기 때문에)
intel pro wireless 3945 이 페이지 중간부분에 보면, wheelspin이란 사람이 만들어 놓은(?) script가 있다. 다운받아서 그대로 설치하면 된다. 설치도중에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그 앞 페이지의 justhamade란 사람이 써놓은 순서대로 설치하면 된다.

또하나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적재해도 eth1(Wireless Lan)이 안잡히는 경우가 있는 이때는 재부팅하여 CMOS 셋업에서 마지막 항목인 Wireless Hotkey를 off로 설정하고 리눅스 부팅하면 잘 잡힌다. (내가 10분정도 삽질했다)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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