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오후, 태풍 에위니아가 지나가고, 며칠만에 파란 하늘을 구경했다. 여전히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오후에 L군과 회사 옥상으로 출사(?)를 나가게 되었다.
그때의 제주도의 푸른하늘을 기억하는가?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찍어봤다. 휴식 시간에 잠시 나와서 찍은거라 대충(?) 찍어버렸다... 나중에 보니 한라산을 제대로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2주동안 흐린 날씨 속에서 살다가 푸른 하늘을 보니, 내 기분도 날아갈 듯 좋았...나?
저녁때 농구 한겜하고 올라오는 도중, 또다시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하지만, 메모리 카드가 빠져있는 것도 모르고 무쟈게 찍었는데...
그때의 제주도의 푸른하늘을 기억하는가?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찍어봤다. 휴식 시간에 잠시 나와서 찍은거라 대충(?) 찍어버렸다... 나중에 보니 한라산을 제대로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2주동안 흐린 날씨 속에서 살다가 푸른 하늘을 보니, 내 기분도 날아갈 듯 좋았...나?
저녁때 농구 한겜하고 올라오는 도중, 또다시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하지만, 메모리 카드가 빠져있는 것도 모르고 무쟈게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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