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TV에서는 태풍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오랜만에 주말 출근해서 하늘을 보니...

푸른 하늘이 조금씩 보인다.

여러장 찍었는데, 역시나 다 엉망이고 그나마 이게 잘 나왔네.

주말이라서 회사도 조용하고, 하늘도 먹구름이 있긴 하지만... 조용하다. 태풍 전야라고 할까나? 우리나라를 관통하던데 밤에 얼마나 몰아칠까 궁금하다. 저녁때도 사진 찍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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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찍은 사진 몇장 추가. 회사내에서 이 장소가 제일 마음에 든다.

p.s 역시나 나에게 2개의 블로그 운영은 너무 힘들다. 다시 원상 복귀... 췟.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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