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계속 그런 생각한다. 딱히 직장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도, 업무가 힘에 겨워서 쩔쩔 매는 것도 아닌데, 문득 드는 이 회의감은 뭘까? 최근 묵직한 애니메이션을 본 후 문득 생각해봤는데...
그냥 이렇게 일 하다, 돈 벌어서 결혼하고, 차 사고, 집 사고, 애 낳고, 애 키우고 늙다가 죽으면 되는 걸까나.
이게 인생인가?
가끔 존재의 이유(노래 가사말고..)에 대해 생각해보면 끝이 없기에 별 생각없이 살고 있었는데,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신경쓰인다. TV에서 인간 같지 않는 인간들(정치인, 범죄자 등등)을 보면 더 그렇다. 저 인간들은 대체 얼마나 오래 살꺼라고 저 지랄들인지... 쯧쯧
난 왜 살고 있는거지?
그리고 지금 이 포스트를 보고 있는 당신은 왜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냥 이렇게 일 하다, 돈 벌어서 결혼하고, 차 사고, 집 사고, 애 낳고, 애 키우고 늙다가 죽으면 되는 걸까나.
이게 인생인가?
가끔 존재의 이유(노래 가사말고..)에 대해 생각해보면 끝이 없기에 별 생각없이 살고 있었는데,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신경쓰인다. TV에서 인간 같지 않는 인간들(정치인, 범죄자 등등)을 보면 더 그렇다. 저 인간들은 대체 얼마나 오래 살꺼라고 저 지랄들인지... 쯧쯧
난 왜 살고 있는거지?
그리고 지금 이 포스트를 보고 있는 당신은 왜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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