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태터센터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5월 9일자로 1.0.5가 배포되었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개선되거나 추가되었는데, 내 같은 한적한 블로그는 크게 변경사항을 느끼지 못할 듯하다. 일단 1.0.5 배포문서에 개선, 추가 부분이 나와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면 될 꺼 같다.

  특히 스팸에 대한 기능이 계속 강화될 것이라는 포스트의 내용을 보아서는 최근 kldp나 몇몇 블로그에서 보이는 트랙백 스팸이나 코멘트 스팸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가 보다. (어디건 스팸이 문제다. 특히 트랙백, 코멘트 스팸은 대부분 출처가 해외이던데... 해외에서 rss나 트랙백이 더 널리 쓰이고 보편화되었기 때문일지도, 아니면 RSS 수집기 능력이 뛰어날지도?)

  1.0.5를 설치하고 태터에 로그인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뽕! 뜬다.

  확인 선택하면, 1.0.5 업그레이드를 위한 태터툴즈 점검하고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출력되면 OK!
  플러그인 탭에 보면 트랙백 추적 플러그인이 설치된 것이 보인다. (원래 있었나?)

  tatter&friends의 첫작품인 태터 1.0.5. 오픈 소스로 정책을 정한 후에도 끊임없이 패치와 업그레이드를 하는 그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태터의 모습을 기대한다.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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