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도 않고...
한가한 오전...
전산실 구석에 짱박혀서 QT와 싸우고 있다.

원래 흐린 하늘을 싫어하는데, 오늘은 그 하늘이 마음에 든다.
어제 한시간 자고, 과음을 했더니...
역시나 몸이 욱신거린다.

내 정신은 다이너마이트인가 보다. 가만히 있는데, 누군가가 심지에 불을 붙이면 여지 없이 터져버린다. 터지면 누구 하나는 다치고. 앞으로는 술도 자제하고, 행동도 자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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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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