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큰맘을 먹고 데스크탑에 Mac OSX 설치를 감행했다.

결과는 80%성공. (lan card 인식 안됨, screen saver 동작시 컴퓨터 멈춤, 그외 아직 확인안된 사항들...)

내장 ethernet이 안잡히는 관계로 RTL8139칩셋의 싸구려 Lancard를 질렀다.
아직 인터넷이 안되어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녀석이지만, Ubuntu와는 또다른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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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책상에는 24인치 모니터 한대 뿐이다. 그럼 나머지 한대는 어디로? 바로 나의 뒷자리 탁자로 입양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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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동시에 페어하기엔 둥근 탁자와 큰 모니터가 필수다.

물려있는 컴퓨터가 24인치를 지원하지 못하는 내장 그래픽 카드라서, 안타깝게도 재성능을 못내고 있는 내 둘째 (?) 모니터. 조만간 너에게도 새 삶을 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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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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