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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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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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비소설은 두권이 있는데, 둘다 K양이 선물로 준 책이다. 대뜸, 바르게 살자면서 책 2권을 던져주었다. (나름 바르게 살고 있는데, 왠말이냐-_-;;) 굿바이 게으름은 게으름의 작가 나름대로의 정의와 해설 그리고 해결책 등등 쓰여져있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계속 읽고 있다)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는... 회사 책상에 고이 모셔놓고 있다. 한달넘게 이 책을 안읽고 있는 이유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IT맨, 내가 사직서를 쓴 이유. 포스트 이후 이런 책을 왠지 멀리하게 되더라는 나름대로의 궁색한 변명...

덧. K양에게... 미안하다 한달(아니 두달인가?) 넘었는데, 다 못 읽어서...


2.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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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S양의 추천을 받아, 요번에 지르고 열심히 읽고 있는 책. 나를 아는 사람들은 의아해할 지 모르지만, 회사 동료들 사이에는 감수성 많은 넘으로 인정받고 있다.(^^;;)
어제 책을 받고 쉬엄쉬엄 읽고 있는데, 이거 뭐... 연애와 사랑하는데 너무 힘들군. 적어도 뼈 속까지 공돌이인 나한테는 어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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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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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 의자

하루키 책은... 최근에 하루키 책을 읽어본 기억이 없어서 하나 읽어볼까나 하고 질렀다.
웨하스 의자는 역시나 S양의 추천을 받은 책. 제목은 옛날부터 여기저기서 많이 줏어들었던 기억이...










3.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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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

overock군의 추천 아닌 추천(지나가는 말로 툭 던지길래...) 받아서 본 애니메이션. 오~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는 강추!
난 특히 배경이 마음에 들었다. 관람내내 이전 영화인 나비효과와 계속 비교가 되면서 재미있게 보았다.
덤으로, 오늘 L군과 같이 빌려본 DVD, 데자뷰와도 비교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듯.

결론... 세상은 Give & Tak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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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맨


스컬맨(Skullman). 현재 8화까지 감상한 TV 애니메이션.
이건 뭐... 스릴러도 아니고, SF도 아니고, 괴기도 아니고, 미스테리도 아니고... 여튼 독특한 분위기의 애니.

시종일관 어둠침침한 분위기를 이끌고 간다.

별로 집중이 안되는 애니메이션. 그래도 스컬맨의 정체가 궁금하여, 계속 보고 있다.

그런데, 주인공이 도대체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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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수호자

정령의 수호자. 최근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는 애니메이션. 이 녀석때문에 매주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최근에 바르샤와 챠그무가 마을에 숨어살면서, 이전의 화끈한 액션이 없어지고 약간 늘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좋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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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의 계약자


흑의 계약자. 화끈한(?) 혹은 피 튀기는 액션물. 정령의 수호자와 함께, 나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또 하나의 애니.

NewType 6월호에도 소개된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각 2화가 하나의 내용으로 이뤄지고 있다.

아직 주인공에 대한 과거가 밝혀지지 않았다. 과연 그는 어떤 계약자일까?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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