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더것을...
결국 부산 자취방 보증금을 받아서 질렀다.

이름하야 IXUS 55. TV에서 샤라포바가 선전하던 거 맞는 거 같은데...

뭐... 내가 사진 기술에 관심도 없고, 막 찍고 싶은 것을 찾다보니,
이름도 마음에 들고 샤라포바도 생각나서 질렀다.
(그러고 보니 風祭군이 요즘 사진 기술에 대해 포스팅 하던데,
몰래 도강이라도 해야겠다...)

막상 받아보니, 진짜 작네^^

점심 시간 혼자 회의실에 남아서 놀다가 문득 생각나서 찍었다.

역시나 엉망이다.



음... daum 로고가 마음에 드는 구만..
앞으로 막 찍어서 올려야겠다.
Posted by xHu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