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1월 9일 갑작스럽게 모 커뮤니케이션 회사에 입사했다.
(1월 3일 면접, 1월 4일 발표... 1월 9일 입사... 마음의 준비도 없었다.)
그 후 약 10여일이 지났다. 현재 같은 기수의 동기 9명과 지옥(?)의 합숙 훈련 아닌 연수를 받고 있다.(더불어 어제, 오늘 잇따라 늦잠자서 지각을 했다는...)
지난 3일 정도의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그래도 기본이 있는지라 어떻게든 따라갔지만...
오늘부터 시작한 웹 프로그래밍은 배경지식이 거의 없다보니 걱정이 앞선다. 쩝...
입사하자마자 고급사양의 개인용 PC를 던져줄 때부터 눈치를 챘어야 하는 건데...
당분간 블로그질할 시간도 별로 없을 꺼 같다.
젠장ㅋ
p.s 서울의 강남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10여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물가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이틀 먹고 놀 수 있는 돈으로, 여기서는 저녁 먹고 PC방에서 조금 끄적거리면 끝이다.
이래서 언제 서울 정복하겠냐...
젠장
(1월 3일 면접, 1월 4일 발표... 1월 9일 입사... 마음의 준비도 없었다.)
그 후 약 10여일이 지났다. 현재 같은 기수의 동기 9명과 지옥(?)의 합숙 훈련 아닌 연수를 받고 있다.(더불어 어제, 오늘 잇따라 늦잠자서 지각을 했다는...)
지난 3일 정도의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그래도 기본이 있는지라 어떻게든 따라갔지만...
오늘부터 시작한 웹 프로그래밍은 배경지식이 거의 없다보니 걱정이 앞선다. 쩝...
입사하자마자 고급사양의 개인용 PC를 던져줄 때부터 눈치를 챘어야 하는 건데...
당분간 블로그질할 시간도 별로 없을 꺼 같다.
젠장ㅋ
p.s 서울의 강남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10여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물가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이틀 먹고 놀 수 있는 돈으로, 여기서는 저녁 먹고 PC방에서 조금 끄적거리면 끝이다.
이래서 언제 서울 정복하겠냐...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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