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한 친구넘한테 전화가 왔다.
"잘 사나?"
"머냐? 미국에 있는 넘이 전화를 다하고..."
"어. 내 한국 들어왔다. 민혜랑 결혼할라고?"
"머? 드디어 하냐?"
내 친구들 중 최장수 커플인 이녀석은 7년간 사귀고 결국은 결혼한단다. 여자친구도 나역시 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애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축하해주고 있다.
작년에 유학도 같이 가드만... 그리고... 며칠전 이게 날라왔다.
드디어 내 친구녀석들도 결혼 러쉬에 합류하는 구나. 올해, 내년에 결혼 계획이 줄줄이 있던데, 돈 좀 꽤나 나가겠네. 그나저나 태풍이 온다는데, 오늘밤 비행기는 뜨려나?
"잘 사나?"
"머냐? 미국에 있는 넘이 전화를 다하고..."
"어. 내 한국 들어왔다. 민혜랑 결혼할라고?"
"머? 드디어 하냐?"
내 친구들 중 최장수 커플인 이녀석은 7년간 사귀고 결국은 결혼한단다. 여자친구도 나역시 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애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축하해주고 있다.
작년에 유학도 같이 가드만... 그리고... 며칠전 이게 날라왔다.
제대로 받아본 청첩장. 구겨진건 광고인줄 알고 움켜쥐었다는...^^;;
드디어 내 친구녀석들도 결혼 러쉬에 합류하는 구나. 올해, 내년에 결혼 계획이 줄줄이 있던데, 돈 좀 꽤나 나가겠네. 그나저나 태풍이 온다는데, 오늘밤 비행기는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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