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가 끝나자 마자 프로젝트를 2개 동시에 뛰느라 정신없었다.
프로젝트 하나는 마무리되어가고 (사실상 흐지부지 ㅡ.ㅡ) 또 다른 하나가 기획단계에 있기 때문에 약간은(아주 약간^^;;)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한 건 변함이 없다.)

이 사진은 며칠전 심심해서 찍어본 내 책상. 정리가 되질 않아서 엉망이다.
마음에 드는 건 1인 공간이 꽤나 넓어서 아무데나 놓아두어도 자리가 남는다는 사실...

슬쩍만 봐도 책이 한권도 없기 때문에 자리가 넓은 게 아닐까 나름대로 추측도 해본다는...





이 사진은 회사에서 앙골라전 축구경기를 보고 퇴근하던 길에 찍은 사진...

그냥 가로등 아래에서 찍었는데... 한 놈이 엄청 크게 나왔다. 3월달인데도 눈발이 이렇게 날리다니...

저번주 부산에 갔을 때는 완전 봄이던데..

빨리 따뜻한 봄이나 왔으면 좋겠다^^
Posted by x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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