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둥지 튼지 몇년 된거 같은데, 티스토리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지 못하는 관계로 텀블러로 이사한다.

행여 나 아는 지인들은... 거의 없겠지만...


http://blog.hur0.com


여기로 찾아오면 될듯... 

dada.pe.kr 이 도메인도 그쪽으로 이동하기 땜시 혼란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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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d에서 공제한 38 광땡 기판으로 주말에 미니 키보드를 하나 조립했다.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면서 1년이 지나버렸다는...



리차드 스톨만 따라놀기하는 중... 랩탑위에 키보드 올리고 코딩하기...

여기서 주의사항은 맥북 내부 키보드는 비활성화 시켜야한다는 것.


그나저나 청축은 처음 써보는데 좀 많이 시끄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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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블로그와 도메인을 살리기 프로젝트 1탄.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도메인(dada.pe.kr)로 종료되었고,

블로그에 글은 언제 썼는지도 가물가물 거리고...


올해는 열심히 블로깅을 할테다!


작년... (이라고 해봤자 7일전)에 열심히 만들었던 키보드.

원래는 선물 주려고 작년 초반부터 아크릴 색상이랑 디자인을 고민했건만...

어쩌다보니 내가 사용하게 되었다.ㅋㅋㅋ


이 자리를 빌어 재료를 제공해주신 OTD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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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살이 많이 빠졌다. 금연으로 몸무게 보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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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설한지 어언 6여년이 되었는데, 자료가 너무 낡았고 이리저리 서비스를 옮기다 보니,
유실된 것도 많이 보인다.

지금, 시간을 조금 남을때 여유를 가지고 정리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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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가 돌아왔습니다. 모든 것들을 내버려둔체 떠났던 그 여행을 마치고 4월말에 입국(!)했습니다. 왜 돌아왔냐고 물으신다면... 돈이... 떨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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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미는 번지 점프로 마감했습니다.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한국돈으로 대략 14만원 정도), 뉴질랜드 여행의 소기 목적은 번지 점프였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뛰었습니다^^

43m 고공에서 처음 뛰어내리는 그 스릴이란...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아주 부드럽게 뛰어내리자 마자, 드는 생각은 이제 죽는구나!...
하지만 절반 지났을 때쯤 마음을 아예 놓았지요~. 
그 이후 튕겨서 올라갈 때는 완전 적응했습니다.(Victory 하는 사진...)

사진과 동영상을 $80에 찾았는데, 동영상은 아직 인코딩을 못해서 패쑤~. 
동영상을 본 동생 왈, "깨방정을 떨었구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100여m 상공에서도 도전해볼랍니다.(진짜!!!) 뉴질랜드 북섬에 있다고 하네요.


각설하고, 우야둥둥 돌아왔습니다.

p.s 갈때도 그랬지만, 와서도 보니... 한국은 대략 한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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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프로젝트 진행 중에 같은 본부 소속의 XXX분의 요청으로 다른 업무(미디어 다음, 만화 속 세상 관련 업무)를 짬짬이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 결과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 그 선물은 2007년 한때, 중년의 매니아들에게 열렬히 지지 받았던 그 태권브이였다. (예전에는 블러드 오션 단행본을 선물 받은 적도 있긴 하구나...)

일련번호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생각하지 못한 선물을 받게된 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왠지 뭔가 다른 업무도 찾아서 해줘야할 듯한 이 즐거운 기분이란... (이 단순한 성격을 어이할꼬~)

지금은 내 방 선반 위에서 늠름하게 나를 지키고 있다. 아주 늠름해...

생각보다 큰 덩치에 놀랐다.


p.s 누군가가 그랬다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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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점심먹고, 날씨 좋다는 핑계로 잠시 외유했다.
목적은 제주대학 가는 길에 핀 벚꽃 출사~

진해에서 15여년 보아왔던, 벚꽃인데 제주에서 보니 새로운 감회를 맛봤다고나 할까?
솜씨가 평범치 못해, 나쁜 편이어서 나름 찍어도 어정쩡한 사진들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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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아무생각없이 덜렁 들고 갔더니, 85mm 하나 바디에 마운트 되어 있었다^^;;
여자 친구도 없고, 딱히 인물 사진 찍으러 가는 것도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85mm 구입할 때도, 주위에서 물어봤었다. 너 찍을 여자나 있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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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일리 커피숍의 마스코트?도 한 컷~

비록 한시간 뿐이었지만, 나름 즐거웠던 출사. 이런게 바로 제주 라이프의 묘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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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음악처럼 부활 신고다. 2달동안 일에 전념하느라, 블로그질을 잠시 버려두었었다.

1. 일본 다녀온 후 2여달 열심히 프로젝트 참가했다. (구정도 반납하면서 머리를 하얗게 새웠다~)
이거 뭐... 학부생 프로젝트도 아니고...
더불어 함께한 삽질들은 나중에 포스트로 공개하겠다.

2. 12년동안 힘드셨던 할아버지께서, 드디어 편히 쉬게 되셨다.
역시 따로 포스트를...

3. 머리를 기르는 중, 작년 8월부터 길렀으니 약 7개월 되어가는 구나.
원래 곱슬머리라서 완전 펑키족이 따로 없다.
조금 더 기르면,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오대수 스타일에 가능할 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고 제주도에서 이렇게 지내는 건 아니다.


4. 최근에 2005년도에 방영한 드라마, 부활을 제대로 보게 되었다. 음~ 엄포스... 포스가 강렬해 ^^

5. 간만에 휴식이니... 더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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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준비하려고 보니...

옷이랑 카메라 말곤 준비할 게 없구나...


우야둥둥 낼 일단 서울로 간다...



p.s 홋카이도 무쟈게 춥다던데... 이리저리 모든 게 근심투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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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내 삶의 낙서들 2008. 1. 13. 22: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나온 사진...


작년 10월 개발자 컨퍼런스 복귀날. 인천 국제 공항에서 찍었다. 누군지는 모른다.
원래는 뒷모습이 이뻐서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고개를 돌려버리는 바람에 나의 환상이 깨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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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2008년 첫 포스팅이 되었군. 이번주 목~금요일은 상당히 힘들었다.
우울한 포스트가 자꾸 첫 페이지에 보여서, 잡담 포스트로 하나 메꿔야 겠구나.

첫 시작은 1월 17일 오전 10시 부터다.

1월 17일
오전 10시 : 치과에서 마지막 진료를 받았다. 스켈링 후 진료였는데, 다량의 충치와 잇몸 상태가 안좋고, 나머지 왼쪽 사랑니 땜시 어금니의 신경치료 가능성 발생농후하단다. 결국은 일본 다녀와서 22일 정도에 다시 왼쪽 사랑니를 뽑기로 결정... ㅠㅠ

오전 11시 30분 : 사내 식당에서 점심을 일찍 먹었다. 올해 공채 입사자들이 GMC에 내려왔기 때문에 혼잡을 피하기 위한 방침이란다.

오후 1시 30분 : 점심식사 이후 약 1시간 30여분동안 죽어라~ 농구 게임이 있었다. 풀코트로 90여분을 뛰었으니... 힘들어서 죽을뻔 했다. 보통은 1시간 남짓 뛰는데, 점심을 너무 빨리 먹어버렸다.

저녁 8시 30분 : 드디어, 올해 처음 우리 셀 회식. 역시나 시작은 홍초불닭. (종목은 소주)

밤 10시 경 : 이때부터는 기억에 의한 추정이다. 2차로 아래 동네의 이자까야 쇼부(서울 강남에도 있다.)를 방문(?). 1차의 자제력이 급상실. 마구 먹기 시작한듯... (종목은 소주, 정종)

밤 12시 경 : 팀장님한테 전화에서 한잔하자고 해버렸다. 5명이서 택시를 타고 팀장님 집앞으로 출동~ BBQ 치킨집에서 3차 시작한다. (종목은 소주)


1월 18일
새벽 2시 경 : 더먹으면 18일 일정이 힘들어질까, 술 깨려고 밖에 나왔다. 다행히 빨리 파장났었다.

새벽 2시 30분경 : 같은 동네 살던 3명이서 택시 타고 오다가, 근처 동료집에서 결국 한잔 더 먹었다. (종목은 발렌타인 21년산)

새벽 4시경 : 집에 도착, 술이 많이 깬 상태. 오자마자 바로 뻗어버렸다.

아침 7시 30분 : 서울행 9시 출발 비행기를 타기 위해 겨우 일어났다.

아침 8시 30분 : 제주공항 도착. 같이가는 팀 동료와 둘다 메롱인 상태로 비행기 탑승했다. 타자마자 둘다 쓰러졌다는...

오전 10시 10분 : 서울 김포공항 도착. 이제 슬슬 알콜이 분해되는지, 둘다 정신차리기 시작했으나... 서울에는 폭설 주의보가 내려졌었다. ㅠ.ㅠ 역시나 텁텁한 서울 공기에 숨이 막히기 시작했다.

오전 12시 : 겨우 강남 양재 사옥 도착. 점심 먹고 출장 업무 시작~

저녁 5시 30분 : 제주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양재에서 혼자서 출발~ 서울에 연고가 없는 사람의 비애다. 물론 나도 서울과 그리 친하지 않기 때문에 빨리 가고픈 마음 뿐이었다.

저녁 7시 10분 : 우리 지하철씨 노선을 잘못 봐서리, 1시간 30분 동안 계속 서서 4~5번 환승. 결국 공항에 도착했다. 몸은 완전 그로기 상태, 정신은 오락가락...

저녁 8시 20분 : 간단히 배를 채우고(전날 음주때문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탑승을 기다리는데... 젠장, 날씨 때문에 출발 지연 ㅠㅠ 그나마 NDSL이 날 버티게 해줬다.

저녁 9시 05분 : 겨우 출발... 제발 좀 빨리 가자. 힘들어 죽겠다.

밤 10시 20분 : 제주 도착. 아니... 공항이 이렇게 한적한 적이 있었더냐~ 탑승 대기실은 텅텅 비었다는~

밤 11시 : 공항앞에 택시도 없어서, 버스 타고 집에 도착... 집이 이렇게 그리웠던 적은 없었다.


교훈. 한살 더 먹었으니, 옛날 생각하면서 무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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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휴가 사용하고, 몇년간 앓아왔던 사랑니랑 어금니를 뽑았다.

오른쪽 두개를 뽑고, 다음날쯤에 왼쪽을 또 뽑을까 생각중이다.

마취가 풀리고 낮동안 내내 입을 부여 잡고 쓰러져 있었다.


연말지나고 뽑을껄 잘못 생각했다.

낼 팀 회식이랑 주말 모임은 어떻게 하냐... 에효~


p.s 당분간 '날림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 만들기' 마지막 편 업데이트는 없다 ^^;;

p.s2 며칠 동안 끙끙되던 연말정산... 드뎌 끝이 보인다..ㅎㅎ

p.s3 치아가 문제 있을 땐, 놔두지 말고 그때그때 병원가자. 무섭다고 안가고 개기면 나처럼 피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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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 한분께서 팀원 전원(무려 24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돌리셨다.
24개의 포장된 선물 중 뽑기한 내 선물은 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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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잡한 책상 위와 어울리지 않는 악세사리이지만... 귀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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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김없이 공채 모집한단다. 한가지 기쁜 건, 며칠전 내가 졸업한 학교에도 취업 설명회를 갔다는 것이다^^. 작년과 다르게 다분히 공격적(?)인 공채 모집이다. 그러고 보니, 나도 2005년 하반기 신입 공채출신이군 :)

p.s1 적고 보니, 며칠 안남았다ㅠㅠ

p.s2 신입은 실력보다는 기본적인 소양과 열정이 중요하다. 실력없다고 주저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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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글로벌 미디어 기업을 지향하는  다음(www.daum.net)이 내달 22일까지 서비스 기획, 마케팅, 개발 등 전분야에 걸쳐 200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채용은 ▲ Daum 서비스개발, 인프라개발 등 개발직군 ▲ 서비스기획, 검색기획, 신규비즈니스기획 등 서비스 기획 직군 ▲ 인터넷서비스마케팅, 인터넷브랜드마케팅 등의 마케팅 직군을 비롯해 ▲ 인터넷 광고영업 ▲ 회계, 경영기획 등의 경영 관리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Daum Recrui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형은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직무능력테스트 => 면접전형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다음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지닌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밖에 보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를 향한 다양한 소리, 다음(多音)의 새로운 연주자인 바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공채전형일정 

1. 모집부문 
 - 개발 : Daum 서비스개발, 인프라개발
 -
기획 : 서비스기획, 검색기획, 신규비즈니스기획
 -
영업 : 인터넷 광고영업
 -
마케팅 : 인터넷서비스마케팅, 인터넷브랜드마케팅
 -
경영관리 : 회계, 경영기획

2.
전형단계
 -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직무능력테스트 => 면접전형 => 최종합격

*
개발부문에 한해 직무능력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면접전형은 단계에 따라 2~3회 실시될 예정입니다.

3.
접수기간
 - 2007 10 1() ~2007 10 22()

4.
접수방법
 - 당사소정양식(온라인지원)
 - Daum
홈페이지 > 인재채용 > Daum 공채 
 -
다음에서 'Daum 신입 공채'를 검색

5.
모집대상
 - Daum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
 -
미국,일본, 중국 등 해외업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
 - 07
년 기졸업자 및 08년 졸업예정자
 -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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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쿤룬 호텔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둘째날...

우리 셀의 3명 모두가 나란히 각각의 포스터를 발표한 현장을 누군가가 지나가면서(진짜 지나가면서 탁자 위에 있던 내 카메라로 찍었다.) 찍은 사진들...

한시간동안 많은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느라 녹초가 되어버렸다는...

참고로 난 SQLObject for DB2를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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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다음-라이코스 개발자 컨퍼런스 출발 준비 완료. 큰 트렁크는 L군꺼, 백팩은 내꺼.
중국의 베이징에서의 3박 4일 짧은 여정이지만, 관광도 해야하고, 제대로 준비도 못한 포스터도 발표해야 된다.

또한, 2004년 5월 졸업 여행이후, 처음으로 장기간(?) 여행이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
- 당췌 난 3년동안 뭘했단 말이냐!! -

일상에서 떠나, 많은 것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의 사적인 감정도 많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모든 건... 술을 피하면 된다. 금주만이 나의 살길이다 ??)

여튼, 컨퍼런스 가므로, L군이나 나나 일요일 저녁까지 연락 못 받소이다.
(둘다 로밍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소이다. 사실은 딱히 연락 올 곳이 없어 신청 안했다는...)

그럼 잘 다녀오마. oveRock군, chobo군...

그외 이 변두리 블로그 찾은 모든 분들에게 염장을 지르며...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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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몸매... 점점 아저씨가 되어가는 L군 ㅠㅠ


하늘에 구멍 뚫린 듯 비가 오는데, 축구하고 오더니...
얼굴 탔다며 팩하고 있길래 재빨리 찍었다.

하긴 내년이면 서른줄인데, 피부관리 들어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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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큰맘을 먹고 데스크탑에 Mac OSX 설치를 감행했다.

결과는 80%성공. (lan card 인식 안됨, screen saver 동작시 컴퓨터 멈춤, 그외 아직 확인안된 사항들...)

내장 ethernet이 안잡히는 관계로 RTL8139칩셋의 싸구려 Lancard를 질렀다.
아직 인터넷이 안되어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녀석이지만, Ubuntu와는 또다른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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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책상에는 24인치 모니터 한대 뿐이다. 그럼 나머지 한대는 어디로? 바로 나의 뒷자리 탁자로 입양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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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동시에 페어하기엔 둥근 탁자와 큰 모니터가 필수다.

물려있는 컴퓨터가 24인치를 지원하지 못하는 내장 그래픽 카드라서, 안타깝게도 재성능을 못내고 있는 내 둘째 (?) 모니터. 조만간 너에게도 새 삶을 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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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중...

내 삶의 낙서들 2007. 6. 24. 01:09
아주 평화로운 제주도의 주말...

L군과 DVD 빌려보고, 점심, 저녁 먹으러 나간 건 말고는...


아주 평화롭고 한가하다.


그런데, 방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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